담임목사칼럼

메리 크리스마스

박혜성목사 2017.01.25 09:52 조회 수 : 40

No.52 “메리 크리스마스” (2016년 12월 25일)

사각형입니다. 탄은 예수님이 오신 날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를 위해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우리를 위해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이 날이 귀한 것입니다. 이 온 인류를 위해서, 우리 한 나라를 위해서가 아닙니다. 온 백성을 위해서, 세계를 구원하고 인류 전체를 살리고 인류 전체를 복주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한 나라의 종교가 아닙니다. 온 인류 전체가 맞이해야 할 기쁨의 날이요 기쁨의 구주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많은 사람들이 “예수 믿으면 무슨 재미로 사나, 세상에 나가서 맘대로 흔들고 마시고 놀고 취하고 이렇게 좋은 세상 막 놀아야 지, 뭐 하러 교회 가서 저렇게 질서 있게, 저렇게 고리타분하게 사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물론 사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살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자기 길을 망치는 겁니다. 파괴하는 것입니다. 모두에게 유익이 없습니다. 그리고 정작 그렇게 사는 자기 자신도 후회스럽습니다.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따라가는 길은 그런 길이 아닙니다. 새로운 길이요, 소망의 길이요, 승리의 길인 것입니다.

성탄의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성경은 우리 할 일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우리 할 일은 뭐냐?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보내주신 그 아들을 영접하는 겁니다. 이 땅에 보내어주신 그 아들을 환영하고 믿고 열렬히 그를 따라가면서 그와 함께 신앙의 나무를 기르면 풍성한 결실이 주어질 것입니다.

사랑하는 북교동 가족 여러분, 예수님을 내 안에 심어도 아직까지 너무 많은 정욕과 옛 사람이 이 나무를 너무 누르고 있는 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어두운 생각들 하나하나 들어내면서 끊임없이 주님을 따라가면 성탄의 트리에 밝은 빛이 환하게 비추는 것처럼 여러분의 삶도 모든 사람을 황홀하게 만드는 주님의 삶이 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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