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칼럼

No.3 "선한 일을 많이 하는 새해가 됩시다 2" (2017년 1월 15일)

 

사각형입니다. 편 90편 10~12절에 보면, “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11 누가 주의 노여움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의 진노의 두려움을 알리이까 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인생은 짧습니다. 사랑하면서 살아도 모자라는 소중한 이 시간에, 사람들과 싸우고 미워하며 살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잠시 머물다 가는 이 세상에서 선한 행실을 가짐으로 아름답고 매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2장 12절에 보면, ‘그리스도인들이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비방을 받으면서도 항상 선하게 살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는 그리스도인들에 대해서 싫어하고 비방하고, 예수 믿으면 무조건 미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대개 그리스도인들을 잘 모르기 때문에 오해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리스도인들 중에 비방 받을 짓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교회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 중에는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도 있고, 아직 옛 사람의 습관을 버리지 못한 사람도 있어서 세상 사람들에게 비방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은혜 받은 성도들은 알게 모르게 선을 베풀면서 살아갑니다. 이 어두운 세상을 밝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희생 봉사하며 삽니다. 그 삶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우리는 머지않은 장래에 이 세상을 떠날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가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 앞에 서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주님 앞에 설 때, 어떤 모습으로 서길 원하십니까? 우리의 나그네 생활은 많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남은 시간을 썩어질 육체를 위하여 살지 않길 바랍니다. 이제는 곧 떠나게 될 세상을 너무 사랑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이 모두 내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것입니다. 그것조차 결국은 다 두고 떠나게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와 여러분은 남은 시간을 착하고 아름답게, 선한 일을 많이 하면서 살다가 주님을 만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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