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칼럼

영혼 구원은 제일 큰 사랑(1)

박혜성목사 2017.03.11 14:59 조회 수 : 184

No.11 "영혼 구원은 제일 큰 사랑(1)" (2017년 3월 12일)

사각형입니다. 느 시골에서 부잣집 외아들이 강물에서 놀다가 물에 빠져 죽게 된 것을 한 가난한 집 아이가 들어가 건져내어 목숨을 살려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부잣집에서 많은 재산을 떼어주고 그 아이를 평생의 은인으로 삼고 항상 감사했다고 합니다.

100년 미만 잠깐 살다가 죽어버리는 육신의 생명을 살려주어도 이토록 감사하는데 천년만년이 아니라 영원히 죄 값으로 고통을 받을 지옥에서 구원하여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 영생복락을 누리도록 그 영혼을 구원한다면 얼마나 귀하고 큰 사랑이겠습니까?

그래서 성경은 한 사람의 영혼이 온 천하보다 귀하다고 했습니다. 즉 지구상에 있는 금은보화를 올림픽 경기장에 산더미처럼 쌓아놓았다고 해도 코 흘리는 한 어린이의 영혼만큼 귀하지가 않습니다.

화이트 필드(George Whitefield)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여, 나에게 영혼을 주시옵소서. 그렇지 않으면 나의 영혼을 가져가 주십시오.” 스펄전(C. H. Spurgeon) 목사님이 어느 날 미국 교회에서 초청을 받아 50번 강의를 해달라고 하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 번 강의하는데 옛날 돈으로 1,000불씩 드리겠다고 했을 때 그는 이렇게 회답했습니다. “나는 더 좋은 일을 하겠습니다. 런던에 머물면서 50명의 영혼을 구원하겠습니다.” 또 프란시스 자비얼(Francis Zavier)이란 선교사는 “영혼 하나 구원하기 위해서 매를 만 대 맞으라고 해도 매를 맞겠다”라고 했습니다.

기독교 역사상 귀하게 쓰임 받은 사람들은 공부를 많이 했거나 학위를 많이 받은 사람이 아니라 영혼구원을 위해 불타는 사람이었습니다.

영혼구원은 그 어떤 자선행위보다 제일 큰 사랑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도 영혼구원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것도 영혼구원을 위해서였습니다. 예수님의 지상 최대의 명령도 “땅 끝까지 가서 영혼구원 하라”(마 28:18-20)는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을 주시는 목적도 영혼구원을 위한 것이었습니다(행 1:8).

북교동 공동체여 일어납시다. 한 영혼의 가치를 알고 사랑하는 부모, 형제, 친구를 주님께 인도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합시다. 알파 10기(3월 14일 화요일) 만찬을 위해 준비합시다. 사랑하는 이들을 초대합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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