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칼럼

복된 만남을 주선합시다2

박혜성목사 2017.07.12 17:31 조회 수 : 87

No.26 "복된 만남을 주선합시다2" (2017년 6월 25일)

사각형입니다. 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에 대한 여러 가지 견해가 있습니다. 물론 교회 다니는 사람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옛날부터 이 세상 우주 만물을 통하여 살아계십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부정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어떻게 아느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하여 말할 때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보이지도 않는데 하나님이 살아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아.......”

그러나 이 세상에는 사람이 눈으로 보고 확인한 것만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보지 못했어도 존재하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태어나기 전에 친 할아버지를 본 적이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또 ‘증조할아버지 본적 있다’하는 사람 없습니다. 그리고 증조할아버지 위에 고조할아버지를 본 사람 없습니다.

그러나 고조할아버지 못 봤다고 여러분에게 고조할아버지가 없습니까? 고조할아버지 위에는 고고조할아버지 고고조 할아버지 위에는 무엇일까요. 고고고조 할아버지입니다. 계속 올라가면 조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조상의 무덤이 지금은 없어도 우리는 조상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나의 10대 할아버지가 있다는 증거는 바로 나입니다. 우리의 조상이 있었기에 내가 있는 것이 아닙니까?

여러분의 조상을 못 보았다고 여러분의 조상이 없습니까? 고고조 할아버지를 나는 못 보았어도 그 조상이 있다는 증거가 바로 나입니다.

하나님이 안 보인다고 하나님이 없습니까?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이 살아계신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찾아 오셔서 자녀 삼아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북교동성결교회 가족 여러분, 한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위대하고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만남임을 알립시다. 우리가 이 만남을 주선하는 그 복을 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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