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칼럼

하나님의 사람의 삶의 태도

박혜성목사 2018.01.03 10:25 조회 수 : 3

No.53 "하나님의 사람의 삶의 태도" (2017년 12월 31일)

사각형입니다. 계가 중요합니다. 신앙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되어 있어야 하고 사회 생활하는데 있어서도 관계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저는 목회도 정치도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은 다 자기 몸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은 관계를 잘 맺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실력은 얼마나 많이 배웠느냐가 아닌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사람을 아는 것이 가장 큰 실력입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세 가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대신관계(對神關係) 즉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으며, 대인관계(對人關係) 즉 사람과의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으며, 대물관계(對物關係) 즉 물질과의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대인관계에 있어서 세 가지 사람이 있습니다. 첫째로 선을 악으로 갚으며 사는 사람인데 이것은 마귀의 길을 걷는 사람입니다. 둘째는 선을 선으로 갚고 악은 악으로 갚는 사람인데 이것은 보통 사람의 길을 걷는 사람입니다. 세 번째로 악을 선으로 갚은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길을 걷는 사람입니다.

마귀의 길을 걷는 사람은 선을 악으로 갚는 사람입니다. 사울 왕은 처음에 준수한 청년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윗이 블레셋 장수 골리앗을 죽인 후에 여인들이 칭찬하기를 "사울이 죽인 자는 천 천 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만 만 이로다"하고 자기보다 다윗을 더 높이며 칭찬하는 말을 듣고 사울의 마음이 시기 질투로 불안해지기 시작해졌습니다. 그 이튿날에는 사울에게 악신이 힘 있게 내렸다고 했고 그 결과 다윗이 왕위를 빼앗을까 두려워 한 나머지 다윗을 죽이려고까지 했습니다.

다윗은 민족을 위기에서 구원한 구국공신이요, 자기를 위기에서 구원한 은인이요, 그래서 자기 딸까지 준 자기 사위인데도 다윗을 미워하고 죽이려고 했습니다. 즉 선을 악으로 갚으려는 사람입니다. 마귀에게 잡히니까 선을 악으로 갚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선을 악으로 갚으려는 사람은 두말할 것 없이 그 속에 악령이 역사하는 사람입니다. 마귀의 도(道)를 걷는 사람입니다.

왜 악령이 역사했습니까? 왕이 되기 전과는 달리 교만하고 완악해졌기 때문이요 그런 상태에서 자기보다 남이 더 칭찬 듣고 높임을 받으니까 질투하는 마음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북교동성결가족 여러분, 내가 칭찬과 존경을 받을 때 교만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남이 칭찬과 존경을 받을 때 질투하지 않도록 늘 조심하여 한 주간도 승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