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칼럼

복음을 잃어버린 시대

박혜성목사 2018.08.21 10:36 조회 수 : 55

No.32 “복음을 잃어버린 시대” (2018년 8월 12일)

 

사각형입니다. 러분 지금 우리는 복음을 잃어버린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말씀을 말씀대로 올바로 선포하지 못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미국 아이다호 주에 거주하는 도날드 냅 목사는 시 관계자에게 동성결혼식 주례를 서 달라는 요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목사님은 자신의 종교적 신념과 신앙의 양심상 주례를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시 관계자들이 “목사님이 자신의 종교적 신념과 성직 서약에 위배되는 동성결혼식 주례를 서든지, 신념에 따라 이를 거부하고 180일간 투옥 및 1,000 달러의 벌금을 내야 된다.”고 위협했습니다. 이 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냅 목사님이 동성결혼식의 주례를 거부한 날마다 별도의 경범죄가 부과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주일 동안 동성결혼 주례를 거부할 경우, 목사님의 투옥일은 180일에서 3년이 되고 벌금도 1,000달러에서 7,000달러로 올라간다고 설명했습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가 이런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김준곤 목사님의 메시지가 그립습니다. 여러분 100문 1답을 하시나요? 모든 질문에 답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땅의 모든 민족이 돌아가야 할 곳은 어디입니까? 이 땅의 모든 통치자가 두려워해야 할 분은 누구입니까? 사단이 두려워하며 사단의 마음을 낙담 시키는 이름은 무엇입니까?

사랑하는 북교동성결가족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답이고 진리이고 방법이고 생명이고 능력이고 소망입니다. 복음을 잃어버린 시대에 복음으로만 살겠다고 결단하시는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