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칼럼

열심히 서로 사랑합시다.

박혜성목사 2018.12.18 11:45 조회 수 : 28

No.50 "열심히 서로 사랑합시다." (2018년 12월 16일)

사각형입니다. 람은 사랑해야 됩니다. 사람은 사랑을 먹고 삽니다. 이 세상이 좋은 것이 많아도 사랑처럼 좋은 것이 없습니다. 사랑은 우리 인생의 삶을 끝까지 신나고 힘 있게 만들며, 행복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열심히 서로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무엇을 하든지 열심히 해야 됩니다. 일을 해도 열심으로, 적당하게 하면 안 됩니다. 사랑도 가만히 되겠지 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할 때 그냥 사랑하신 것이 아닙니다.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까지 적극적으로 우리를 사랑한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 편으로 오셔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녀를 사랑하려면 자녀 쪽으로 가야합니다. 남편을 사랑하면 남편 쪽으로 가야합니다. 아내를 사랑하면 아내 쪽으로 가야합니다. 이웃을 사랑하면 이웃 쪽으로 가야합니다. 가서 적극적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이런 겁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 쪽으로 적극적으로 오시는 겁니다. 가만히 있으면 사랑은 굶고 병들며, 썩고 죽습니다. 사랑은 만들어야 됩니다. 뜨겁게 만들어야 됩니다.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늙어가지고 뭐 이러냐.’ 늙어도 사랑은 만들면 불붙게 되어 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안 됩니다. 아내를, 교회를, 이웃을, 가난한 사람, 어려운 분들 사랑하고, 뜨거운 사랑의 성도들 되기를 바랍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창조했습니다. 아니, 생명은 다 사랑으로 태어나듯이, 인간의 생명도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서 만들어졌고, 사랑에 의해서 태어난 겁니다. 우리의 자녀도 사랑으로 만드는 것 아닙니까? 모든 생명은 사랑으로 태어나는데, 기르는 것도 사랑으로 길러야 됩니다. 계속 사랑이 유지되어야 됩니다. 사랑하면 우리는 살아납니다. 사랑하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복이 있는 자가 됩니다. 오늘 현대인들은 너무 사랑이 없습니다. 메마른 사랑, 병든 사랑, 헐벗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고독하고 외로우며, 우울증에 걸려서 헛된 정욕과 강퍅함으로 살아갑니다.

북교동성결 가족 여러분,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새로운 회기는 그 어느 때보다도 열심히 서로 사랑해 봅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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