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칼럼

No.41 “하나님이 일으키실 부흥의 파도를 준비합시다.” (2017년 10월 8일)

사각형입니다. 동안 수많은 교회들이 부흥을 달라고 주님께 기도 드렸습니다. 이 마지막 추수 때에 부흥은 반드시 일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민족이 마지막 추수의 전령으로 쓰임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부흥의 파도가 밀려와도 준비되지 않은 교회는 쓰임 받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일으키시는 부흥의 파도는 준비된 교회들만이 편승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교회가 그 한 몫을 담당하기 원합니다.

그러므로 준비해야 합니다. 철저하게 무장해야 합니다. 짧은 인생 살면서 우리는 딱 한 번 쓰임 받다 가는 것입니다. 기양이면 멋있게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우리 북교동 공동체가 다 크고 귀하게 사역에 동참하기 원합니다.

성도 여러분, 추석 연휴로 많은 사람들이 가족들과 함께 외국으로 나가고 고향으로, 유명한 국내 관광지로 향했습니다. 나도 모르게 심신이 풀어지기 좋은 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영적 신발 끈을 다시 매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이라는 함대를 역사의 바다에 띄워야하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우리 북교동 공동체가 반도의 시작하는 땅 목포에서 그 작은 부분을 감당한다면 이는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 믿습니다.

우리는 지난 한 주간 동안 작정 밤작정기도회를 통해 진정으로 사는 길이 무엇인지 배웠습니다. 남들이 대이동하는 중에도 우리는 영적인 전투를 치열하게 치렀습니다. 참가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자신감을 얻었고 많은 간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는 추계 부흥회를 준비하는 한 주간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은혜를 맘껏 우리교회 위에 부어 주시도록 힘 모아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함께 힘쓸 때 동일한 기름 부으심이 임할 줄 믿습니다. 의미 없게 사는 삶이 아닌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한 삶을 살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그러므로 16일 월요일 저녁 7시 70분부터 18일 저녁까지 배설되어지는 영적인 잔치에 적극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한 시간도 빠지지 마시고 주님과의 만남을 통해 변화된 삶을 살 수 있기 바랍니다. 당신의 삶에 놀라운 역사가 시작 될 수 있도록 기회를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주여! 이 민족을 위하여 영적 함대를 띄우게 하소서!” “나로 제자 되고 제자 삼아 열방이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는데 쓰임 받게 하소서!” “주여, 목포 영혼의 10%를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