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칼럼

복된 만남을 주선합시다

관리자 2016.09.03 14:21 조회 수 : 132

No.36 “복된 만남을 주선합시다” (201694)


사각형입니다. 리는 일평생 수많은 사람을 만납니다. 이 만남 중에 가장 중요한 만남이 있다면 그 만남은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과의 만남은 우리 인생의 모든 만남을 다 합한 것보다 더 중요하며 그 모든 것을 뛰어 넘는 만남입니다.


왜냐하면 오늘 우리가 부모를 만나고, 형제를 만나고, 친구를 만나고, 스승을 만나고, 배우자를 만나고 또 그 외에 수많은 사람들을 다 만나지만 바로 그 만남 속에는 우리가 다 하나같이 느끼는 일이지만 어딘가 모르게 아쉬움이 있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잘 해 주고, 아무리 좋은 만남이라도 인간들과의 만남은 완전하지를 못하니, 항상 석연치 않는 아쉬움이 있기 마련입니다. 때로는 섭섭함을 느낄 수가 있고, 때로는 너무도 원통하고, 분통하고, 억울하고, 때로는 그야말로 배신감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이런 인간들과의 만남에서 갖게 되는 우리의 모든 아쉬움을 아주 하나같이 씻어 주실 수 있는 그런 분이십니다. 우리가 한 번 살아가는 인생 속에서 꼭 만나야할 예수를 만나지 못하면 그것은 비극인 것입니다. 왜냐면 인생은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죽음 이후의 세계에서의 삶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든 만남에서 다 실패했을지라도 예수님 한 번 잘 만나면 모든 것이 회복됩니다. 부모님 다 죽고 형제가 없어도 친구가 사기꾼이었다거나 배우자를 만남에 있어 실패했다하더라도 다 괜찮습니다.


이 모든 만남은 단 한 사건으로 보상받는데 그것이 예수님과의 만남인 것입니다. 예수님 만나면 다 회복됩니다. 그분은 우리가 손해 본 것, 상처 받은 것, 억울한 것 다 씻어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북교동 가족 여러분, 오늘 새로 나오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복합시다. 그리고 한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위대하고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임을 알립시다. 우리가 이 만남을 주선하는 그 복을 누립시다. 알파 9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알파를 통해서 우리의 가장 소중한 분들이 복된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