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칼럼

꿈이 있는 사람(2)

박혜성목사 2019.01.29 13:24 조회 수 : 43

No.4 "꿈이 있는 사람(2)" (2019년 1월 27일)

사각형입니다. 국 하버드대학의 지도자연구센터에서 미국의 최고경영자들과 성공한 사람 500여 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세 가지 공통점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첫 번째로 이들은 남보다 큰일을 하겠다는 큰 비전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끈기와 인내가 있었습니다. 세 번째는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올바른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인내하며 성실히 살 때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카이저 철강회사의 창업자인 헨리 카이저는 “나는 항상 최고가 되는 것을 꿈꾼다. 만약 성공할 거라고 꿈꾸지 않는다면 그 근처에도 가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일등을 꿈꾸며 노력하는 사람은 일등은 못해도 이등, 삼등이라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링컨 대통령도 불타는 소원이 있었습니다. 그는 19세 때, 노예시장에서 쇠사슬에 묶여 마치 짐승처럼 이리저리 팔려 다니는 흑인들을 보며 반드시 노예제도를 없애버리겠다는 간절한 소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훗날 변호사가 되고 대통령이 되었을 때, 그 당시로서는 도무지 불가능해 보였던 노예 해방의 커다란 역사를 이루어내고 만 것입니다.

심리학자인 스나이더 박사는 “사람은 그가 이루고자 하는 것이 크면 클수록 준비 또한 많이 열심히 하게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작은 꿈을 가진 사람은 그 목표를 이룬 다음 쉽게 자만심에 빠지게 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꿈이 큰 사람일수록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나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크게 성공하게 될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북교동성결가족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실 때 우리 각자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 사명을 완수하고 주님 앞에 설 수 있도록 비전의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오르는 한 주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