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46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라” (2017년 11월 12일)
세상에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법칙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영적인 세계에도 하나님의 공식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주님을 위해 살면 주님께서도 우리를 위해 살아 주시는 것입니다.
시편 37편 4절에 말씀하십니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적법칙입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우리는 하나님 나라 의 하나만 구해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더하십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다 주십니다.
그러므로 인생은 간단합니다. 예수님 없이 하나님 없이는 아무리 많이 가져도 만족이 없습니다. 우리가 황금 집에 살면 만족하겠습니까? 예수님 없이 황금 집에 살면 사람들이 마구 뜯어가게 됩니다. 예수님 없이 대통령이 되어 보십시오. 만족이 없습니다. 마르린 먼로는 인기를 한 몸에 끄는 성공한 배우입니다. 그런데 그녀는 자살했습니다. 부와 명성을 함께 지녔던 코닥 필름 회장도 마찬가지 입니다. 유명한 문학가 헤밍웨이도 자살로 인생을 마감했습니다.
예수님 없이는 아무리 성공해도 만족이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예수님을 위해 사는 사람에게 제일 먼저 예수님 자신을 주십니다.
요한복음 14장 20절에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 하나님 안에 계신 것처럼 내가 예수님 안에 거하고 또 예수님이 내 안에 거하는 것을 알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또 성령의 충만함을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필요한 대로, 각자 필요한 것이 다른데 그것을 다 이루어 주십니다.
사랑하는 북교동성결교회 가족 여러분, 복음성가 노랫말처럼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 내 마음을 새롭게 하소서. 새 부대가 되게 하여 주사 주님의 빛 비추게 하소서. 내가 원하는 한 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한 주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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