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칼럼

예배에 생명을 거는 사람

박혜성목사 2017.12.22 09:30 조회 수 : 114

No.50 "예배에 생명을 거는 사람" (2017년 12월 3일)

사각형입니다. 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실 때, ‘바로’왕에게 이렇게 말합니다.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예배 하리라.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예배 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로 찬송을 부르게 하시려고 우리를 지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기도하기 전에 먼저 찬송을 올려 드리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주일을 지키고 주일예배를 드리고 수요예배와 새벽예배, 가정예배를 드리고, 찬송을 불러 드리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예배에 생명을 걸어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주 5일만 근무하고 2일간 놀게 되자 사람들이 토요일에 어디로 갈까? 산으로 갈까? 바다로 갈까? 강으로 갈까?하며, 주일을 범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북교동가족 여러분은 이 마지막 때에 생명을 걸고 예배의 승리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믿음생활을 바로 할 수가 없습니다. 5일간 일하고 2일간 쉬는 것이 복 같아도 복이 아닐 수가 있습니다. 육신이 쉬다가 영생을 잃으면 무엇 하겠습니까? 다 망하는 것입니다. 즐기다가 예수님을 잃으면 무엇 하겠습니까?

예수님이 첫째입니다. 예수님이 먼저라야 다 됩니다. 1을 놓고 0을 하나 달면 얼마입니까? 10입니다. 예수님이 계시면 열 가지가 붙어도 다 복이 됩니다. 1이 앞에 있으면, 0을 여섯 개, 일곱 개, 여덟 개, 많이 달면 달 수록 좋습니다. 그러나 앞에 1이 없으면 아무리 0을 많이 달아도 0입니다.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 예수님을 제쳐 놓고는 아무리 돈을 많이 벌고 아무리 노력하고 아무리 성공해도 아닙니다. 마지막에는 모두 모래성이 되고 물거품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계시고 실력과 성공이 있을 때 그것이 복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하나님, 먼저 예배드리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북교동성결가족 여러분! 예배에 생명을 겁시다. 예배에 승리하므로 인생의 승리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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