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칼럼

No.38 "기도, 충분히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2018년 9월 23일)

사각형입니다. 음은 나를 포기하고 상대방에게 맡기는 것입니다. 비행기를 탈 때 안전을 믿고 맡기기에 타는 것입니다. 예수님에게 모두 맡기는 것, 그것이 믿음입니다. “죄, 인생 모두 맡으세요.” 의심 없이 예수님에게 모두 맡기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자랑거리를 들고 나오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을 붙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나의 모든 것을 그가 용서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근본적으로 신분이 바뀌게 됩니다. 우리를 하나님이 의인으로 보십니다. 용서받는 기쁨이 넘칩니다. 근본의 죄와 신분이 해결됩니다.

불신자들은 고독하고 고통을 당할 때 술집을 찾고, 친구를 찾고, 담배를 찾습니다. 텔레비전을 들여다보고 있으나 마음의 번민은 그대로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화평을 이룬 사람은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남에게 말하지 못하는 것도 하나님께는 다 고백을 합니다.

링컨은 남북전쟁 당시 어려운 일에 부딪히면 기도실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면 비서가 좇아가서 깃발을 세웁니다. “지금은 대통령이 기도하는 시간입니다.”하는 표시입니다. 링컨은 시간제한이 없이 기도했습니다. 카펫트에 구멍이 날 때까지 기도했습니다. 그는 미국의 노예해방보다도 국가가 양분될 위기를 막은 기도의 아버지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그가 찾은 하나님, 그가 만난 하나님을 우리도 만날 수 있습니다.

북교동성결 공동체 여러분, 추수의 계절입니다. 당신은 얼마나 기도의 능력을 믿습니까? 아니 얼마나 기도하고 있습니까? 이제부터라도 신앙의 선배들이 그랬던 것처럼 기도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일하면 내가 일한 것 밖에 아니지만 내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말이 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으로 일하시게 하는 시간입니다. 지금 도전해 보세요. 절대 무의미한 시간이 되지 않을 것을 확신합니다.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추석명절 함께하는 골육친척들의 이름을 부르며 그들의 영혼구원과 기도 제목을 하나님께 의논하시기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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