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3 “너 하나님의 사람아3” (2016년 1월 17일)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 얼마나 우리 삶에 도전을 주는 이상입니까? 주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이 돈과 권력과 정욕의 포로가 되어 살고 있는 이 세상 속에서 “너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도 바울은 믿음의 아들이었던 디모데가 하나님의 교회를 이끌어 갈 때 정말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기대하면서 마지막 메시지를 주었습니다. 신약성경 가운데 디모데전후서는 바울이 믿음의 아들인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디모데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갈라디아서 4장 6절을 보면,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녀가 아버지에게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자녀들이 아빠가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줄 알고 기뻐한다면 아빠로서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아빠가 누구냐, 무엇을 하느냐, 직업이 뭐냐, 돈이 얼마나 많으냐’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빠의 존재만으로, 아빠가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합니다. 신앙생활하면서도 우리가 정말로 감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어떤 아버지보다, 누구네 아버지보다 위대하신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는 사실입니다.
사실, 성경에는 하나님의 호칭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저는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너무나 좋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영원히 살아계십니다. 그래서 힘들고 외롭고 속상하고 답답할 때 하나님을 향해 ‘아버지~’라고 소리쳐 불러야 합니다. 도움이 필요하고 내 영이 괴로울 때 ‘아버지~’라고 목청껏 외쳐 불러야 합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교회를 섬기다보면 힘들고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를 불러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사람 된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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